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★'나에게 너를 묻다 -신학자 폴 니터의 한국 禪기행'(KBS1·오후 8시)
2011년, 초조대장경 간행 천 년이 되는 해. 천 년 전, 외세 침략 앞에 무력으로 맞서지 않고 종교적 염원이라는 가장 평화적 방법으로 대장경을 조성했던 민족. 세계적인 신학자 폴 니터(Paul F.Kinitter) 교수가 한국을 찾았다. 기독교인이면서 무슬림, 힌두, 불자들과 심층 교류하며 종교 간 대화가 모든 갈등과 소통 부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모범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. 폴 니터가 2011년 새해 벽두에 한국 선(禪)불교의 큰스님 진제스님과 만난다.
스포츠조선=이해완 기자 parasa@sportschosun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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